美 금리인상, 미·중 무역전쟁에 절하 지속 [사진=신화통신] 미국발 변수의 영향으로 위안화 가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20위안 높인 6.47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19% 추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4897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61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24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1.10원이다. 관련기사美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중국, 무역 분쟁 고조에 환율 시장 개입하나 #달러 #원화 #위안화 #중국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