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삼성전자의 선순위 무담보채권 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무디스는 경기 변동성이 높은 산업 특성에도 삼성전자가 향후 최소 2∼3년간 여러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사업이 향후 수년간 이익과 현금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홍성국 "4단계 거쳐 통일로"..."공매도 유지해야"만도 하반기 실적회복 예상...투자의견 '매수'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