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신입사원 가족 초청 행사 진행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19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세빛섬에서 열린 '코웨이데이'에서 신입사원 가족들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서빙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신입사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고 인재를 키워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 가족과 이해선 대표이사,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가족들은 코웨이 본사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환경기술연구소를 견학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코웨이데이에서는 이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코웨이 제품을 활용해 직접 만든 요리와 음료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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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준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매년 가족 초청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