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빗썸] 국내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350억원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었다. 빗썸은 20일 공지사항을 통해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350억원 규모 암호화폐를 탈취당했다"며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알렸다. 빗썸 측은 "유실된 암호화폐는 전부 회사 소유분으로 충당될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자산 전량은 안전한 콜드월렛 등에 이동조치해 보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우리은행, 지주체제 전환 이사회 결의…내년초 자회사 6개로 출범이번에도…다우지수 떨어지자 비트코인이 올랐다 #빗썸 #거래소 #가상화폐 #암호화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