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총 2회에 걸쳐 총 150명의 프로놀러를 선발할 계획이다. 1차 모집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차는 다음달 9일부터 22일까지다. 여행을 사랑하고 평소 적극적으로 여가를 즐기는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상세 모집요강과 지원절차는 야놀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놀러는 야놀자 앱을 활용해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여름 처음 도입됐다.
프로놀러로 선정되면 숙박부터 야놀자 브랜드 굿즈, 오프라인 행사 등을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경험을 각자의 방식으로 콘텐츠화하는 역할을 도맡는다. 지난 1~2기 프로놀러들이 만든 콘텐츠는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산되면서 입소문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총괄상무는 “프로놀러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 등 20대들에게 이미 실속 대외활동으로 소문이 나 있다”며 “이들의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용기를 얻고,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