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클 벤더 트위터 캡처] 백악관 집무동인 웨스트윙 벽면에 걸려 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문 때 사진이 6·12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찍은 사진 등으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마이클 벤더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진들과 함께 관련 내용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관련기사로이터 "미국, 핵 우려 속 한국 '민감국·기타 지정국'으로 지정"최선희, 러 외교차관 만나 양국 협력 실행 방안 논의 #김정은 #트럼프 #백악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