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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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속옷 한 장만 걸린 일명 ‘네이키드 카우보이(NAKED COWBOY)’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거리 행위 예술가인 로버트 존 버크(Robert John Burck)는 연일 32도(화씨 90도)가 넘는 무더운 뉴욕 날씨를 표현하고자 속옷 차림으로 타임스퀘어 광장에 나섰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14일에도 속옷만 입은 채 타임스퀘어 광장에 나타나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를 기념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