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포스코고 제공]
지난 1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는 '2018 괌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포스월드 관계자도 참석했다. 괌정부부관광청(GVB)의 공식 초청을 받고 황성현 지도교사를 비롯한 포스월드 집행부 4명은 괌 현지의 미식과 함께 차모로 원주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황성현 지도교사는 “인천포스코고등학교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며 “괌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육문화 교류 증진과 괌정부관광청 관심 속에 학교 간의 자매결연이 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월드는 2016년 11월 22일 인천시와 미국 괌(Guam USA) 도시간의 국제 교류활성화 양해각서(MOU) 체결 뒤 두 지방정부의 행정적 협조를 받아 인천포스코고등학교에서 만들어진 청소년 국제교류 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