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공 교수의 상습적인 갑질과 폭언, 성희롱에 고통받던 제주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18일 제주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학생'이지 교수님의 '노예'가 아니다"라며 해당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고 있다.관련기사의대생들, 총장 상대 '증원금지' 가처분 기각에 항고내년 의대증원 규모 1489∼1509명…2026학년도 2000명 될 듯 #갑질교수 #제주대 #노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