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지난 15일 콘텐츠 스토어 ‘LG 스마트월드’ 앱에서 방탄소년단 테마를 출시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LG G7 씽큐' 광고모델인 방탄소년단 테마를 출시하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15일 콘텐츠 스토어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방탄소년단 테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테마는 사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멤버를 고르면 각각의 테마 색상과 사진으로 폰을 꾸밀 수 있게 해준다. 배경색은 블랙이다.
또 바탕화면, 설정화면, 통화화면에서는 각각 멤버의 사진을 배경으로 띄워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매력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
LG전자는 LG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주 LG전자 사업시너지개발담당 상무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으로 LG 스마트폰의 역동적인 모습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