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 있는 이동식화장실에 해운대경찰서가 여름철 급증하는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고자 조형물을 설치했다. '해운대 어벤져스 경찰관'으로 명명된 이 조형물은 해운대경찰서 소속으로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 각각 근무 중인 현직 경찰관 5명이 바닷가를 지키는 형상을 하고 있다.관련기사'몰카' 부산국제영화제 직원 재판 넘겨져...솜방망이 처벌 논란나경원 "김대남 녹취록, 좌파의 김건희 악마화…지도부 대처 한숨만" #화장실 #몰카 #해운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