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의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울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55.3%를 차지해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13일 지상파 방송사인 KBS·MBC·SBS는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공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 송 후보의 득표율을 55.3%, 김기현 자유한국당 후보의 득표율을 38.8%로 예측했다. 이날 여론조사는 방송 3사가 칸타퍼블릭·코리아리서치센터·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투표소 640곳에서 유권자 17만명의 투표 결과를 조사한 결과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1.4~2.5% 포인트다. 관련기사국회의원 재보선, 민주 10곳·한국 1곳 승리…제천·단양 경합“이변은 없었다”…민주당 압승, 한국당 몰락 #울산시장 #지방선거 #출구조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