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책상에 마주 앉게 된 두 남자,
김정은 그리고 트럼프.
국적도 나이도 인종도 다르지만 무엇보다도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짧게나마 살펴보고자 합니다.
세계적으로 고립된 북한을 ‘사회주의 경제 강국’으로 이끌려는 30대 젊은 지도자 김정은.
강력한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질서를 재편하려는 괴짜 기업가 출신 대통령 트럼프.
막말을 주고받으며 대립했던, 가장 개성 강한 두 정상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났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삶을 살아온 두 남자, 김정은과 트럼프.
그들이 살아온 인생을 영상을 통해 살펴보시죠.
영상편집 : 이현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