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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회담이 열리고 있는 센토사섬은 12일 전체 통제에 들어갔다. 주황색 가림막이 쳐져 있는 곳이 카펠라 호텔 주변이다. [사진=싱가포르=박은주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12/20180612121027373284.jpg)
세기의 회담이 열리고 있는 센토사섬은 12일 전체 통제에 들어갔다. 주황색 가림막이 쳐져 있는 곳이 카펠라 호텔 주변이다. [사진=싱가포르=박은주 기자 ]
세기의 회담이 열리고 있는 센토사섬은 오늘 전체 통제에 들어갔다. 회담장 주변에는 많은 경비 인력이 있지만, 모노레일 등을 타고 섬으로 진입하는 것은 가능했다. 섬으로 진입하는 곳은 심각한 통제로 인해 차량 정체가 많이 빚어졌다.
섬 안에는 이번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취재진들이 회담장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회담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