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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트위터에 "진짜 합의 여부를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12/20180612072515792322.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트위터에 "진짜 합의 여부를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계정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진짜 합의 여부를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회담이 예정된 싱가포르에서 트위터에 "(북·미) 참모들과 대표들의 회담이 제대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는 결국에는 중요하지 않다"며 "우리는 모두 과거와는 다른 진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썼다. 북·미 간 실무협상이 잘 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