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 아쿠아리스트와 인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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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대회가 시작하는 14일부터 30일까지 월드컵 응원 복장을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대인 요금 기준으로 63종합권을 4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