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 얼굴을 훼손한 현수막 [사진 = 송 후보측 제공]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송후보 선거캠프 측은 “지난 10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변에 게시된 플랜카드의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 얼굴을 누군가가 면도칼로 찢어놓은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수막 훼손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며 수사 중이다. 관련기사농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총 상금 6300만원농식품부 "농축산물 물가 안정세…가격 오른 노지채소 공급 확대" #세종시 #송명석후보 #현수만훼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