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 10일 '13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혼전임신으로 겹경사

2018-06-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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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 웨딩디렉터 봉드 ]


개그맨 황현희가 오늘(10일) 품절남이 된다. 

황현희는 이날 오후 서울 모 처에서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황현의의 예비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특히 결혼을 약속하고 준비하면서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는 기쁨도 맞이하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2개월 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예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다. 사회는 방송인 박성호와 김대범, 축가는 더네임이 각각 맡았다. 노회찬 의원이 주례자로 나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한편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2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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