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전날과 이날 이틀 동안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시작했다. 오후 2시 현재 전국 4290만7715명의 유권자 가운데 647만9401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25.27%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라북도는 21.82%로 20%를 넘겼고 이어 경북 19.24%, 경남이 18.15%, 세종 17.80%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의 투표율은 15.10%, 인천 12.98%, 경기 12.74%로 집계됐다.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2.1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