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오는 13일 신규취항하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2차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6월 13일~7월 20일까지의 운항 스케줄을 오픈한 데 이어 본격 휴가철을 포함한 7월 22일~10월 27일까지의 하계스케줄 항공편을 추가로 오픈한 것.
이스타항공은 이번 스케줄 2차 오픈을 기념해 일주일간 ‘뜨거운 응원의 현장으로 RUSH AH!’ 노선 특가 이벤트를 통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10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성수기 시즌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스타항공 부스에서는 8~10일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