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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역에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08/20180608132811929442.jpg)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역에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시작됐고,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192만8502명이 투표를 마쳤다.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은 2.51%, 2016년 4월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는 2.72%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더 높았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5.80%)보다는 낮았다.
경기도를 제외한 수도권에서 서울은 3.86%(32만3261명), 인천은 3.69%(9만120명)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