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준공··· 기업 투자유치에 집중 충북도는 북부권 산업 수요 창출을 위해 충주 북부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승인, 2021년까지 충북개발공사와 충주시가 공동으로 1800억원을 투입해 산단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조성하는 산업단지에는 지역 특화 전략산업과 신성장 동력산업을 배치해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승인한 제천 제3산업단지와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도 모색한다. 오세동 도 투자유치과장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진입로, 공업용수,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기반시설 건설과 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2025년 2월 17일 주요 뉴스(단신 1, 2)김포시, 도시브랜드 1위…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 #승인 #충부 북부산업단지 조성 #충북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