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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삼구 (재)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코우노 슌지 미야자키현지사가 지난 7일 현청에서 '관광·친절문화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기수정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6/07/20180607160330605509.jpg)
(왼쪽부터) 박삼구 (재)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코우노 슌지 미야자키현지사가 지난 7일 현청에서 '관광·친절문화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기수정 기자]
이번 업무협약은 방문위원회의 '세계인이 다시 찾는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과 일본의 환대문화인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진심을 담아 손님을 접대한다는 뜻) 전파를 위한 ‘히나타(ひなた·양지, 인품 좋은 미야자키 주민을 뜻함)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삼구 방문위원회 위원장과 코우노 슌지 미야자키현지사는 ▲양 기관 간 친절 캠페인 교류▲관광 교류 프로그램 제공 등 관광 자원 및 친절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발굴·교류하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