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 신고 접수돼 [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합정역 터널에 연기가 발생해 2호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 터널에 연기가 나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는 당산역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던 열차의 승객을 하차시키고 잠시 운행을 멈췄다가 현재 속도를 늦춰 운행 중이다. 반대 방향 외선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관련기사임진각ㆍDMZ, 국제적인 관광 콘텐츠로 개발2호선 합정역 연기발생…네티즌 "지하철 거의 멈춰있어요" #2호선 #합정 #합정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