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한국국제관광전 참가해 서울 관광 알린다

2018-06-07 07:11
  • 글자크기 설정

전시관 마련하고 트래블 마트도 참여...시민 및 업계와의 소통 강화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참가해 서울 관광 매력을 전한다.

서울관광재단은 디스커버서울패스(DSP), 서울로7017, 서울도보관광 등 서울 관광의 주요 프로그램이나 편의서비스 등 재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안내할 계획이다.

재단은 서울의 주요 관광지 및 문화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관 전체를 개방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재단 홍보 부스에서는 오는 7월 한 달 간 개최되는 서울 서머 세일을 비롯해 서울 도보관광 프로그램,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등을 소개하고 서울로7017에서 판매하는 식음제품과 기념품도 전시 및 할인 판매한다.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관광재단이 세계 관광 트렌드를 통찰하고 국내외 관광시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재단으로 새로 출범한 만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난 5월 1일 공식 출범한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관광의 인지도 개선△고품질 관광콘텐츠 및 서비스의 확충△세계 최고 MICE 도시 도약△관광업계 성장기반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