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매일 100회씩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5일 밝혔다.
타임스스퀘어와 피커딜리광장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각각 30만명 안팎일 정도로 붐비는 곳이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