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민간임대아파트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분양

2018-06-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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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거주 후 분양전환...5년 동안 내 집 걱정없이 살 수 있어

충북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조감도.


최근 전국에서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미분양 통계를 살펴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약 6만900여가구로 지난해 12월 5만7330가구보다 약 6.3% 증가했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예고와 재건축 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망세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이 장기간 전세로 거주한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를 내놓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기존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월세부담 없이 임대 보증금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이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서 공급된다.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75·84㎡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B4블록 792가구와 B6블록 715가구 등 총 150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일반분양 아파트 상품에 버금가는 구조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임대 아파트에 따르는 혜택이 있다. 우선 주택 소유 유무와 관계 없이 5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제부담이 없다.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도 가능하며 5년 동안 거주 뒤 거주자에게 우선분양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대단지다운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와 북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국내 조경 실적 1위인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에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으로 조성한다. 이미 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된다. 청주IC와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도 마련된다. 운동초·중학교와 상당고등학교 등 학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첨단 주거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이다. 무인경비시스템과 원격검침시스템, 출입구 주차 관제, 고화질CCTV, 풀터치형 주방TV, 스마트홈 시스템, 무인택배, 비상벨 시스템이 구축되며,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과 일괄소등 스위치, 단열재, LED조명이 설치된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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