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사흘째 오르며 245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0포인트(0.36%) 오른 2447.76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46억원, 16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만 910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정부의 반도체 가격 담합 조사 소식에 각각 0.39%, 1.75% 떨어졌다. 셀트리온은 2.56% 내렸고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20% 급락했다. 포스코와 LG화학은 각각 3.83%, 7.72% 올랐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78포인트(0.65%) 내린 877.4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1억원, 59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133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3.54%)와 셀트리온제약(-2.95%), 신라젠(-4.27%), 에이치엘비(-6.32%)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0포인트(0.36%) 오른 2447.76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46억원, 16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만 910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정부의 반도체 가격 담합 조사 소식에 각각 0.39%, 1.75% 떨어졌다. 셀트리온은 2.56% 내렸고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20% 급락했다. 포스코와 LG화학은 각각 3.83%, 7.72% 올랐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78포인트(0.65%) 내린 877.4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1억원, 59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1335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3.54%)와 셀트리온제약(-2.95%), 신라젠(-4.27%), 에이치엘비(-6.3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