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 중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자국 교민행사에서 한 여성에게 책을 선물하는 대가라며 입술에 키스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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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생모 숙빈 최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 신위를 모신 '칠궁'(七宮)이 공개됐다. 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바로 붙어 있어 청와대 관람객만 관람이 가능했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시민들에게도 칠궁 공개를 시작했다. 사진은 칠궁의 대문사이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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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모의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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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서민경제 2배 만들기 대책회의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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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기온을 웃돌며 더위가 이어진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경비 근무 중인 경찰들이 직사광선을피하려고 우산을 쓰고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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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4일 오전 밀수·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받기 위해 인천본부세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유기농업 군(郡)인 충북 괴산군이 최근 문광저수지 앞 논(5천400여㎡)에 유색 벼를 심어 '황금 개' 그림을 조성했다.
논 그림은 붉은색, 황금색, 흑색 등 색깔이 다른 벼가 익어가면서 올가을 장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