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즈위드 제공]
6월 초부터 연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패션 소재인 ‘린넨’과 ‘라피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리넨(Linen)은 아마줄기로부터 얻어지는 천연섬유로, 면보다 30%이상 더 강하고 흡습성이 좋고 통기성이 좋으면서도 피부에 자극이 적어 여름철 대표 패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WIZWID)는 4일부터 ‘썸머 린넨&라피아(SUMMER LINEN & RAFFIA)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땀 흡수가 잘 되고 바람이 잘 통하며 피부에 크게 달라붙지 않아 올 여름 핫 키워드로 떠오른 리넨, 라피아 소재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구체적인 기획 상품은 △누보텐(NOVO.10) 린넨 트렌치 코트 △르(LE) 린넨 로브 △제이빈야드(J Vinyard) 스트라이프 코튼 재킷 △레이브(RAIVE) 싱글 린넨 재킷 △앤더슨 벨(Andersson Bell) 린넨 드레스 △더 수인(THE SUIN) 린넨 미니 드레스, △리플레인(replain) 코튼 린넨 스트라이프 팬츠 △모한(MOHAN) 린넨 숏츠, △세르쥬포에틱(Sergepoefic) 튤립 캔버스 백 △로 서울(ROH SEOUL) 로 주리 캔버스 숄더 백, △레이첼 콕스(Rachel Cox) 라피아 플랫 슈즈 △앱토(APTO) 헬레나 라피아 뮬 △스퍼(SPUR) 라피아 블로퍼 △어썸니즈(AWESOME NEEDS) 라피아 햇 등이다.
위즈위드 마케팅 담당자는 “위즈위드 단독 콜라보레이션 제품부터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까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을 한눈에 보고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