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소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한다. 일본 중소형주 대표 운용사인 쓰미토모 미쓰이 자산운용사가 위탁운용한다.
특히 중소형주 편입 비중이 일본대표지수인 토픽스보다 월등히 높다. 중소형주 투자 비중이 높지만 일본 중소형주는 한국 대형주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의 종목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식 글로벌주식운용팀 매니저는 "일본은 2014년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이후 주주환원 정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배당에 우호적인 환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상품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중소형 종목을 기준으로 관련 주식에 집중투자함으로써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