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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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소방대원들이 완전 무장을 하고 화재가 발생한 국가급 자연보호구역으로 가는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새벽 네이멍구와 러시아 접경지역인 다싱안링(大興安嶺)산맥의 북부 원시림 지대와 국가급 자연보호구역 두 곳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네이멍구자치구 소방지휘부는 화재 발생 직후 대형 설비와 함께 4000명의 소방대원을 화재 현장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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