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급등하던 남북경협주가 1일 대체로 하락했다.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 관련주는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 거래일 대비 6.37% 하락한 12만5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아산이 최대 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까지 4거래일간 40% 이상 뛰었다.
우원개발(-8.14%), 고려시멘트(-6.39%), 특수건설(-6.09%), 남광토건(-6.07%), 현대건설(-5.01%)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대북 송전 관련주인 제룡산업(-5.15%), 광명전기(-5.07%) 등도 마찬가지였다.
남북경협주 중 가스관 연결 사업 관련주는 이날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동스틸(16.52%), 하이스틸(14.43%)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5.95포인트(0.66%) 오른 2438.96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5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324억원과 1180억원을 각각 털어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6포인트(0.40%) 오른 883.2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56억원과 3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만 80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 거래일 대비 6.37% 하락한 12만5000원을 기록했다.
현대아산이 최대 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까지 4거래일간 40% 이상 뛰었다.
우원개발(-8.14%), 고려시멘트(-6.39%), 특수건설(-6.09%), 남광토건(-6.07%), 현대건설(-5.01%)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남북경협주 중 가스관 연결 사업 관련주는 이날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동스틸(16.52%), 하이스틸(14.43%)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5.95포인트(0.66%) 오른 2438.96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5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324억원과 1180억원을 각각 털어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6포인트(0.40%) 오른 883.2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56억원과 3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만 80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