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보도문 교환 후 악수.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오는 14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열기로 1일 합의했다. 또 6·15 18주년 남북공동행사를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고, 남북 체육회담도 오는 18일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집에서, 남북적십자 회담은 22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가까운 시일안에 개성공업지구내 개설키로 합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