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30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 #눈바디. 운동한 게 효과가 있나~ 어제 너무 먹었나~ 요즘 몸이 둔해졌나~ 싶은 땐 사진 찍어보기! 운동 본격적으로 아니 제대로 하기 전인 3, 4년 전만 해도 매번 사둔 옷 만 쳐다보며 언젠가는 입을 거야 입을 거야 했는데 그럼 그 옷 썩힌다는 거! 보고 놀라든지. 보고 결과 체크하든지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 그게 젤 좋은 결과 만드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3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서 김경화는 '지금도 헌팅을 당한다고 하던데"라는 MC의 질문에 "그렇다. 헬스장을 가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으니까 함부로 못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그러면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그때부터 경계를 한다"고 답했다.
40대인 김경화는 현재 결혼 18년 차로,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5년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