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4월 말 기준 누적수익률이 평균 8.53%로 집계됐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운용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의 203개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4.16%다. 시중 정기예금 금리(2.0%)의 약 2.1배 수준이다.
업권별 평균 누적 수익률을 보면 증권이 9.78%로 은행(6.49%)보다 높았다. 203개 MP 중 67%에 해당하는 135개 MP의 수익률이 5%를 넘었고 약 30%인 60개는 10%를 넘는 수익률을 보였다. 손실을 본 MP는 1개였다.
유형별 평균 수익률은 '초고위험'이 17.08%에 달했다. 이어 고위험(12.13%), 중위험(7.23%), 저위험(3.96%), 초저위험(2.66%)순이었다.
금융회사별 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전체 누적평균 16.4%로 판매사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 13.6%, 신한금융투자 12.6%, 키움증권 12.5%, KB증권 10.9% 순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운용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의 203개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4.16%다. 시중 정기예금 금리(2.0%)의 약 2.1배 수준이다.
업권별 평균 누적 수익률을 보면 증권이 9.78%로 은행(6.49%)보다 높았다. 203개 MP 중 67%에 해당하는 135개 MP의 수익률이 5%를 넘었고 약 30%인 60개는 10%를 넘는 수익률을 보였다. 손실을 본 MP는 1개였다.
유형별 평균 수익률은 '초고위험'이 17.08%에 달했다. 이어 고위험(12.13%), 중위험(7.23%), 저위험(3.96%), 초저위험(2.66%)순이었다.
금융회사별 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전체 누적평균 16.4%로 판매사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 13.6%, 신한금융투자 12.6%, 키움증권 12.5%, KB증권 10.9%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