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커머스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소기업 창업성장 돕는다

2018-05-31 11:33
  • 글자크기 설정

지역, 소비자 등 빅데이터 분석해 체계화된 교육·컨설팅 제공

[이미지=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온라인 상거래 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설계한 창업성장프로그램 'D-커머스 프로그램'을 31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업종과 거래액, 지역, 유형, 연령 등 다양한 요소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 사업자에게 체계화된 교육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의 다양한 기량이 비즈니스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네이버의 설명이다.

네이버는 월 거래액 200만원 미만의 사업자에게는 사업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캠퍼스'를 운영, 연 2만4000여명을 지원할 계획도 세웠다.

최인혁 네이버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파트너스퀘어 전국 구축과 함께 D-커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커머스 생태계가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