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의 시범단이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범단은 공연 마지막에 '평화가 승리보다 더 중요하다'는 현수막을 보이며 평화에 대한 염원을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범단에 감사를 전하며 "두 개의 한국이 함께 하려는 평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김보라 안성시장, 2027 세계청년대회 준비 돌입…"안성을 세계인이 찾는 도시로"20일째 입원 중인 교황, '안정적' 상태 유지…병상서 업무 재개 #태권도 #교황 #바티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