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알뜰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

2018-05-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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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물티슈 등 다양한 소모품 합리적 가격에 누구나 구매 가능

 [사진=알지피코리아]

알지피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의 상생 프로그램 ‘알뜰쇼핑’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뜰쇼핑은 요기요가 할인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해 배달 서비스에 필요한 소모품을 소매가보다 최대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요기요 상생 프로그램이다.  

알지피코리아 관계자는 "음식점 업주들이 운영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게 됐다"며 "그동안 요기요를 사용하는 음식점 사장님들만 알뜰쇼핑 물품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이번 입점을 통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한 알뜰쇼핑 물품은 ▲나무젓가락 ▲배달용 비닐봉지 ▲일회용 숟가락 ▲일회용 물티슈 ▲소스컵 등 총 17종이다.  

임혜란 알지피코리아 레스토랑마케팅팀장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은 필요한 소모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어렵거나 대량으로 구매해야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으로 요기요가 엄선한 좋은 품질의 요기요 알뜰쇼핑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돼 음식점 운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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