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만난 잇츠한불… "1000여개사 방문·라이브 프로모션도"

2018-05-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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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8) ‘ 참가

[사진= 잇츠한불 제공 ]



잇츠한불이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8) ‘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중국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는 홍콩의 코스모프로프, 광저우의 국제 미용 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전시 규모는 약 26만㎡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34개국 약 3000여개의 뷰티 업체와 1만여 개의 브랜드, 약 4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했다.

잇츠한불의 대표 브랜드인 잇츠스킨은 주력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 크림)’를 비롯해 2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중 1000여개의 파트너사가 잇츠스킨 부스에 방문했다"며 "행사 기간 중 왕홍을 활용한 라이브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했는데 대표 제품 중에 하나인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를 25분만에 3500개의 물량을 완판 했다.“고 전했다.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드를 넘어서는 K-뷰티에 대한 중국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박람회에 참가하여 현지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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