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진 제공= 전경련] 김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총회와 이사회에 참석했다고 전경련은 28일 밝혔다. BIAC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정책수립 자문기구로, OECD 회원국의 경제단체로 구성돼 있다. 김 부회장은 한국 대표로 BIAC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전경련은 이번 총회에 앞서 '구글세' 등 국제 이슈에 대한 경제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로 BIAC 한국위원회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한국의 BIAC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관련기사'작심발언' MB…검찰 무리한 기소 주장, 치열한 법리 공방 예고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아세안·동아시아경제硏 이사 재선임 #전경련 #김양 #부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