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가 코팅·SNS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가 코딩·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교육으로 미래행정에 대비한다.
의왕시는 최근 시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팀장들을 대상으로 코딩·SNS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전 교육에서는 ‘오조봇을 이용한 코딩교육’을 주제로 코딩의 정의와 오조봇 작동 체험을 통해 코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최근 자주 사용되고 있는 SNS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등을 배웠다.
안기정 시 홍보담당관 "미래사회에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적 사고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적 사고로 전환돼 간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창조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