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 되는 정책 필요 황석범 포항시의원 가선거구 후보.[사진=황석범 포항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포항시의원 ‘가’선거구(흥해읍)에 출마한 황석범(54, 자유한국당) 후보는 28일 “황소같이 우직하고 뚝심 있는 일꾼이 되겠다”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황 후보는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흥해 지진으로 흥해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지진피해복구 공사에 대한 실질적인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행정부서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흥해 주민 가까이에서 지역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그런 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관련기사자유한국당 포항북 1선거구 도·시의원 후보들, 합동 공약발표회 가져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 도·시의원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 개최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황석범 #포항시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