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S9 시리즈의 새로운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작품 중 36점의 수상작과 특별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의 각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우수 작품을 수상하는 시상식도 진행했다. 총 36명의 수상자와 수상자의 가족, 지인 등이 정원에 모여 즐길 수 있는 가든 파티 행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 본인이 촬영한 작품을 소개하며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9 시리즈의 사진을 보다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갤럭시S9 시리즈로 직접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