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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유미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 국장, 나연신 강석우 부부, 김호성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브란스병원 제공]
배우 강석우와 아내 나연신 부부가 경제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환자 후원자로 나섰다.
세브란스는 지난 23일 강석우·나연신 부부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호성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은 “어느 기부보다 따뜻한 기부임에 감사를 드리며, 병원에서도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