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4원 오른 달러당 108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마음이 바뀌면 주저하지 말고 전화나 편지를 해달라"고 전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21포인트 내린 2452.80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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