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배현진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합장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24/20180524202149683191.jpg)
배현진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부처님오신날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합장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가 24일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인신공격 및 성희롱 성격의 글을 인터넷 상에 올린 7명을 고소했다.
배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며, 배 후보 출마에 대해 인신공격 등의 글을 올린 이들을 '모욕죄'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이후 인신공격 또는 성희롱 등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