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체 우진이 삼부토건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진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70%)까지 오른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우진은 공시를 통해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의 주식을 102억 규모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지분율은 99.0%다.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는 삼부토건의 지분 7.7%를 들고 있다.관련기사삼성바이오ㆍ금감원 공방 '제2 대한전선' 우려 #우진 #삼부토건 #상한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