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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청사[사진=계룡시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24/20180524115538236098.jpg)
계룡시청 청사[사진=계룡시청 제공]
충남 계룡시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가 다음달 15일부터 개통된다.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계룡시는 금암동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1일 4회 왕복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계룡시로 출발하는 시간은 △08:10 △10:10 △13:20 △16:10 이며 요금은 기본운임 2만3200원, 심야 2만7800원이다.
시 관계자는 “편리한 대중교통 계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