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24/20180524070335985995.jpg)
[사진= 김민승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지난 20일 4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 시립 봉안당이다.
2006년 연기자로 전향한 김민승은 영화 '모노폴리', '1724 기방난동사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가? 방가!', '평양성', '통증', '마이 라띠마', '미션: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드라마, 무대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인터넷상에는 'mwon**** 좋은것 만기억하시고, 편히 쉬세요ㅠㅜ고인의 명복은 빕니다', 'acn2**** 죽은 원인 이유 이런 내용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akat**** 사인을 비공개로 할정도면 안좋은쪽인데;', 'leeh****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ball**** 갑작스레 별세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인사하는듯해서 뭔가더 안타깝게느껴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